한국쓰리엠(대표 브래드리 사우어 http://www.3m.co.kr)이 최다 기능의 2200안시루멘급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국쓰리엠이 이번에 발표한 멀티미디어 프로젝터 「MP 8755」와 「MP 8770·사진」 등 2기종은 무게 5.9㎏으로 휴대가 가능하며 PIP(Picture in picture)와 디지털키스톤보정·지능형이미지확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MP 8755와 MP 8770은 각각 1800안시와 2200안시의 밝기를 제공하며 XGA급의 해상도를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리모트 컨트롤로 조정가능할 뿐만 아니라 파워줌 기능이 있어 디지털 이미지를 4배까지 확대할 수 있다.
또 USB포트 등 다양한 입력단자를 통해 동시에 2대의 컴퓨터 그리고 비디오와 연결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나 랩톱·TV·VCR CD롬·DVD·비디오카메라와 플러그앤드플레이로 접속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의 브래드리 사우어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멀티미디어 프로젝터는 접속과 사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뛰어난 성능의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즈니스맨들의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에 유용하다』고 말했다. 문의 (02)3771-4266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