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실시간 모의 시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리얼커뮤니케이션을 제3시장 거래대상종목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리얼커뮤니케이션(대표 이광노)은 지난해 10월 설립된 회사로 데이터베이스 개발과 온라인 정보제공 및 모의실험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5억2300만원, 액면가는 1000원이며 거래는 오는 13일부터 이루어진다.
이 회사의 신규지정으로 제3시장은 128개사(취소 2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