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가 한국오라클과 이달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 두 회사의 제품을 패키지로 판매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후지쯔의 NT서버인 프라이머지 3개 모델과 유닉스 서버인 프라임파워 1개 모델 등 모두 4개 모델을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오라클8i를 패키지로 공급하는 것으로 서버와 DB를 동시에 60% 이상 저가로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2)3787-5800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