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시스텍(대표 손무열 http://www.mediasystech.com)은 영상·음악·조명·향기를 결합한 다용도 공간연출 통합시스템 「알파로마」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알파로마는 사람의 시각·청각·후각을 동시에 자극해 집중·이완·각성·태교·숙면·애정 등 6가지 상태에 있을 때 발생하는 것과 같은 뇌파를 인위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제품으로 쾌적한 주거공간과 치료공간 등의 연출에 사용된다.
미디어시스텍은 이 제품을 호텔·병원·사이버아파트·실버타운과 같은 건축물 시장이나 카페·영화관 등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겨냥해 공급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