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인기상품>정보통신부문-초고속통신망

★초고속통신-하나로통신 「나는 ADSL」

하나로통신(대표 신윤식 http://www.hanaro.com)은 우리나라에서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을 가장 먼저 상용화했고 이를 통해 초고속인터넷 열기를 확산시켰던 후발 시내전화사업자다.

하나로통신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나는 ADSL」는 기존 구리전화선과는 달리 아파트 단지내까지 하나로통신의 광케이블이 들어가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인터넷과 전화를 연결한다.

특히 기존 구리선과 비교해 최고 100배 빠른 속도의 초고속인터넷을 즐길 수 있어 영화·게임·인터넷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한 회선만 가입해도 초고속인터넷과 음성전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국내 최초로 TDX100급 이상 최첨단 교환기와 ATM 교환망을 이용해 품질이 안정적이고 우수하다. 저렴한 요금으로 고품질의 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더욱 편리한 통신생활을 소비자들이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적으로 하나로통신은 제품을 개발해 출시했다.

하나로통신은 소비자들에게 「나는 ADSL」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초고속인터넷과 전화를 동시에 사용하는 ISDN과의 비교 마케팅으로 전개했다. 「인터넷 +전화상품」이라는 정보를 쉽게 전달하면서도 동시에 ISDN보다 훨씬 진일보된 기술상품이라는 인식의 장을 마련해 데이터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고 초고속인터넷시장에서의 선두우위를 확보할 수 있었다.

하나로통신은 「나는 ADSL-Pro」와 「나는 ADSL-Lite」 등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미 서비스 개시 18개월만인 지난 9월 100만 가입자 회선을 돌파한 하나로통신은 대한민국을 이끄는 정보통신기업으로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는 물론 인터넷데이터센터 엔진, 멀티미디어 종합 포털 하나넷 등의 최첨단 초고속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각적인 인터넷사업을 전개해 e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장기 플랜을 추진중이다. 문의 (02)6266-4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