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유통업체인 소프라노플러스(대표 이상협 http://www.soplus.co.kr)가 공기방울 원리를 이용한 「발마사지기(모델명 FM-3831)」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소프라노플러스가 이번에 출시한 발마사지기는 기구 내부에 물을 담은 후 70여개의 공기구멍과 300개의 자극점을 통해 발바닥을 자극함으로써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제품으로 진동지압 냉수 마사지 및 공기방울 온수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물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마사지기로 쓸 수도 있다.
제조원은 중국의 청힝전기로 ISO9002·GS·CE 등의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가격은 5만9000원. 문의 (02)566-2036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