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코리아(대표 강성욱)는 15.1인치 대형화면의 고기능 노트북컴퓨터인 「아마다 E500」과 「아마다 M700」 등을 최근 내놓았다.
이 회사가 이번에 선보인 「아마다 E500」은 15.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를 비롯해 인텔 펜티엄Ⅲ 850㎒ 중앙처리장치(CPU), 128MB 기본메모리, 2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56Kbps 모뎀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아마다 M700」은 14.1인치 TFT LCD 모니터, 인텔 펜티엄Ⅲ 850㎒ CPU, 128MB 기본메모리, 20GB HDD, 56 Kbps 모뎀 등을 내장하고 있다.
컴팩코리아는 이 가운데 특히 「아마다 E500」이 대형화면인데다 성능이 높기 때문에 데스크톱컴퓨터 대체수요 시장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