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플> 박용오 두산 회장

박용오 두산 회장은 14일 자매부대인 육군 백두산부대를 방문해 「사랑의 차 나누기운동」에서 나온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한다. 두산은 지난 91년부터 군부대 및 경찰서를 대상으로 이 운동을 실시, 지금까지 커피믹스 등 22억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