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장병석 http://www.sony.co.kr)는 시청각 교육에 필요한 TV·VCR·캠코더 등 소니 제품 520여대를 13일 교육부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제품은 캠코더 500여대를 비롯, VCR 10여대, 프로젝션 평면TV 10여대 등 3억원 상당의 시청각시설 제품들로 전국적으로 우수정보화 실천학교로 선정된 초등학교 300여곳, 중학교 100여곳, 고등학교 100여곳 등 500여 학교에 제공된다.
이번 기증행사는 매년 4월 실시하는 환경보호활동, 연2회 국내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소니 과학공모전 등과 함께 소니코리아가 기업이윤 사회환원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익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