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업체소개-씨네티아정보통신

씨네티아정보통신(대표 성낙출 http://www.cnetia.co.kr)은 임베디드 서버 어플라이언스 분야와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로 나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임베디드 서버 어플라이언스는 서버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DOM(Disk On Module), DOC(Disk On Chip) 등과 같은 플래시메모리에 최적화한 리눅스와 같이 탑재해 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 하드디스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시스템 액세스시간이 짧고 갑작스런 정전에 의해 시스템이 다운되더라도 고장의 염려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현재 임베디드 어플라이언스 서버는 클러스터링 서버와 PC 어플라이언스 서버 부문의 제품 개발이 완료단계에 와 있다. 클러스터링 서버는 고가용성(HA:High Availability)을 추구하고 클러스터링의 모든 기법을 상황에 맞춰 구현하며 「페일 논 노드(Failed Non Node)」 기능을 대신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또 클러스터링 서버가 고장났을 경우에도 이 서버의 역할을 전이시켜 서로 연결된 다른 클러스터링 서버가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함으로써 중단없는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준다.

대표제품인 PC어플라이언스는 솔루션과 각종 애플리케이션들을 임베디드화한 것으로 팩스·프린터·NAT·DHCP·DNS·웹·방화벽 서버 등의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웹을 통해 누구나 쉽게 세팅할 수 있고 간단한 세팅과 기능사용 여부를 클릭만 하면 진행시킬 수 있어 비전문가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따라서 소호 사업자나 개인(무역업 등), 소규모 지방 관공서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프린터서버·팩스서버 등이 내장돼 있어 누구라도 쉽게 자신의 PC에서 웹상으로 자신의 팩스에 대한 수신을 확인해 프린트하거나 송신할 수 있다.

씨네티아는 이 제품의 판매를 위해 시스템 유통채널 등과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이외에도 이 회사는 신서버 TS10서버를 개발했던 기술을 활용해 스트롱암 CPU를 기반으로 한 웹PDA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