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명 의사가 참여한 소아과 포털사이트 등장

전국의 소아과 의사들을 온라인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병한)가 만든 소아과전문 포털사이트 러브앤키드(http://www.lovenkid.com)는 600여명의 소아과 전문의가 상담실을 개설, 네티즌들에게 소아질병과 육아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단일 진료과목으로는 국내 최대 사이트인 러브앤키드는 고품질의 의료·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신생아질환·예방접종·유아용품 등 아이를 키울 때 부모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이 망라돼 있어 여러 궁금증을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또 부모의 공통관심사를 연구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육아동호회」 서비스와 전국의 소아과를 검색할 수 있는 「소아과 찾기」 등이 준비돼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