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코리아(대표 김종대)는 이 회사 본사가 미국 실리콘 밸리의 팹리스세미컨덕터협회(FSA)가 수여하는 「재무상태가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1년간 수익 또는 순이익면에서 두 배 가량의 성장을 나타낸 22개 업체에 돌아갔다고 자일링스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이 상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가운데 FSA 및 재무분석가가 각 기업의 경영 효율성·능률·재무상태·수익성·성장률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된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