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윤종용)는 국내 기업에 바람직한 e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각 산업 분야의 e비즈니스 도입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e컨설팅 포럼」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e컨설팅 포럼」은 일반 기업·정보통신기업·공기업 등의 대표 또는 임원 50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국내 기업의 바람직한 e비즈니스모델 제시, 웹컨설팅 시장창출, 산업별 e비즈니스 도입확산 분위기 조성, 경영혁신을 위한 웹비즈니스 성공전략 컨설팅, 글로벌 베스트기업의 웹비즈니스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포럼은 매월 1회씩 월례 조찬회나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연말에는 e컨설팅 및 웹비즈니스 분야 우수업체를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500대 기업의 웹비즈니스 실태 조사, 선진기업 웹비즈니스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