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개발업체인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아트록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98년 개발에 착수한 이 게임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가상의 미래에 인류와 다른 이종의 종족간 생존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배틀넷 대전 후 자신과 상대방의 플레이를 인터넷상으로 다시 볼 수 있다.
조이맥스는 인터넷 사업자 드림라인 및 네트워크 솔루션업체 엘리시온과 제휴, 사용자들끼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네트워크 대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K인터랙티브에서 유통을 전담하며 가격은 3만5000원이다. 문의 (02)420-8854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