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 게임대회

「배틀탑 특선 겨울 게임리그」에서 아마추어 게이머인 김선덕이 프로 게이머들을 잇따라 제치고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한민국게임대전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김선덕은 결승에서 신우진을 물리치고 스타크래프트 부문 우승을 거머쥐었다. 피파2000 부문에서도 아마추어 게이머인 박정호가 1위를 차지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