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북스포유(대표 오완영 http://www.books4u.co.kr)는 최근 굿모닝증권으로부터 3억원을 출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굿모닝증권은 신주발행 형식으로 북스포유의 지분 10.6%를 인수해 대주주가 됐으며 북스포유의 자본금은 11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북스포유는 이번 출자를 계기로 온라인을 통한 도서 및 음반판매는 물론 SI솔루션 판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태훈기자 taec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