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아파트서비스업체 아이씨티로(대표 김영복 http://www.icitiro.com)는 대한주택공사와 사이버아파트 구축을 위한 제휴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아이씨티로는 주공의 자회사인 뉴하우징에서 관리중인 218개 단지, 공사중인 아파트 155개 단지, 신규 발주되는 아파트 79개 단지 등에 사이버아파트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아이씨티로는 이번 주공과의 협정체결을 통해 사이버아파트에 대한 공신력 확보는 물론 향후 건설업계의 정보통신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복 사장은 『사이버아파트 구축에 있어 선두업체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공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아파트커뮤니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