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저작도구 전문업체인 칵테일(대표 이상협)은 국내 처음으로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컴퓨터 교재와 CD롬 타이틀인 「지니어스 클럽」을 이달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니어스 클럽」은 교재와 12장의 CD롬 타이틀로 이뤄져 있는데 초등학생이나 컴퓨터 초보자도 책과 컴퓨터를 함께 보면서 컴퓨터를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제품은 「윈도98+윈도미」 「인터넷+홈페이지」 「워드2000」 「한글815+워디안」 「컴퓨터로 대학간다!」 등 총 200쪽 이상 되는 5권의 컬러책과 CD 12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권마다 수준을 조금씩 달리해 수준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