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및 카메라 업체인 한국후지필름(대표 남정식 http://www.fujifilm.co.kr)이 디지털카메라 판촉을 위해 자사 카메라 전문 대리점에 대한 대대적인 간판 및 매장 개선작업을 실시했다.
한국후지필름은 최근 용산전자상가와 테크노마트에 있는 에이스21과 디지털카메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 두 매장에 대한 간판 및 매장 개선작업을 실시한 데 이어 국제전자센터의 상왕 및 용산전자상가의 지강컴퓨터에도 간판 개선작업을 실시했다.
한국후지필름은 앞으로 자사 디지털카메라 전문 대리점에 고급스럽고 일관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간판 및 매장에 대한 개선작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은 물론 배너깃발 설치 및 도우미 가두 홍보 등도 병행할 방침이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