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자사 고객의 요구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개별고객의 통화패턴을 분석해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사이버고객센터 「마이엘지019(http://www.mylg019.co.kr)」를 28일 오픈한다.
기존 고객센터가 전화를 이용한 음성통화 및 부가서비스 제공을 주로 처리한 반면 마이엘지019 사이트는 온라인상에서 통화데이터를 활용한 고객상담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양방향서비스를 실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앞으로 019 가입자는 마이엘지019 사이트에서 자신의 월별사용요금 추이, 시간대별·요일별 통화량을 그래프로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요금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요금상품을 검색·선택할 수도 있다.
또 사이버고객센터에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거나 상담원과의 직접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페이지마다 상담원 연결 메뉴를 만들어 궁금점을 e메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