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 신비로(http://www.shinbiro.com)는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영어교육 서비스를 28일 오픈했다.
신비로 어린이영어 서비스는 플래시 기법을 사용해 노래·애니메이션·게임·퀴즈·전래동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정확한 발음 구사를 위해 현지인의 사운드로 구성했다.
총 6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 서비스는 단계별 일일학습 프로그램으로 7단계까지 총 17개 레슨을 공부할 수 있는 코너와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대화하며 익힐 수 있는 생활영어 코너 등이 있다.
또 영어퀴즈, 노래와 챈트를 통해 영어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했고 어린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전래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구성, 영문·한글 자막을 동시에 보여주는 인터넷동화책도 마련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