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모든 인류가 TV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인터넷은 물론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게 꿈입니다.
신사(辛巳)년 뱀띠해를 세계 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인터넷TV 보급을 확대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대만과 중국을 비롯해 일본 등지에서 인터넷TV 시장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경제 상황 등을 철저히 분석해 현지화한 전용사이트를 대폭 늘려나감으로써 인터넷TV 세계화에 앞장서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고 있는 「제2의 경제 위기설」로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면서 인터넷TV 시장은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를 맞아 한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빠르게 성장하는데는 그동안 기술력과 인재중시의 이념을 바탕으로 미래가치에 대해 한발 빠른 투자를 단행해온 벤처기업들이 결정적인 공헌을 해온 것도 사실이고 제2의 산업 혁명이라 불리는 인터넷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인터넷에 기반을 둔 벤처기업들의 역할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어려움에 주저앉기보다는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참 벤처기업인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