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세무회계 전문회사인 티에이인터넷(대표 임진형 http://www.accounting.co.kr)은 세무회계 관련 인터넷 기장과 상담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무료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티에이인터넷이 3년여에 걸쳐 구축한 세무회계 DB와 연계, 전문가뿐 아니라 중소규모의 사업자도 직접 기장을 할 수 있고 장부를 관리하는중에도 전문가와 일대일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티에이인터넷은 무료 서비스를 기본으로 회원을 확보, 이를 통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 각 지역의 세무사, 회계사들을 네트워크로 구축,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없는 서비스는 이들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