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개발 기획 및 마케팅 전문회사인 아빛컨(대표 이미란)은 국내외 디지털 콘텐츠 전문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나 기술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이를 실시간으로 제공, 중개 및 판매를 하는 디지털 콘텐츠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아빛컨마트(http://www.abiconmart.com)」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빛컨마트」는 디지털 콘텐츠 반제품과 완제품 및 컴포넌트 소스와 관련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등 디지털 콘텐츠와 관련한 모든 아이템을 판매 및 임대 방식으로 유통한다. 아빛컨마트는 지난해 8월 정보통신부가 실시한 해외진출 전략 콘텐츠 개발사업 우수 아이템으로 채택된 바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