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이 때에는 왼손을 쓴다>
이건 10초의 여유도 필요없을 것 같다.
하하.
다 아시겠죠?
정답 : 오른팔의 때 밀때.
<3살 vs 4살>
옛날에 4살짜리 남자아이와 3살짜리 여자아이가 있었다.
어느날 4살짜리 남자아이가 3살짜리 여자아이 옆에 앉아 손을 덥썩 잡았다.
3살짜리 여자아이는 너무 놀래서, 『어머!』하며 부끄러워했다.
그러자 4살짜리 남자아이가 하는 말.
『왜그래?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면서.』
<연예인 이름으로 글짓기>
옛날에 이현도란 섬이 있었다. 그 섬에는 자우림과 박경림이라는 울창한 숲이 있었다.
자우림에는 깨끗한 물 강현수가 흐르고 산에는 거대한 암석 최불암·양현석이 있었고, 이종범·박신양·김수용·태사자 등 여러 동물이 살고 있었다. 또 산 중앙에는 전유성이 있었다. 자우림에서 박경림으로 가려면 임백천을 건너야 하는데 차인표를 내고 김희선을 타고 가서 건너야 했다.
박경림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김보성이다. 김보성에는 멋진 깃발 안성기도 휘날리고 있다. 김보성에는 관광객을 위한 여관 박원숙이 있다. 박원숙 앞에는 송혜교라는 다리가 있고 다리 위로 김하늘이 보인다. 김하늘에는 어린 아이들이 전도연과 이승연을 띄우고 그 아래 박찬호라는 호수가 있다. 박찬호 근처에는 서춘화·엄정화·김미화가 나란히 피어 있고 고구마와 양파도 잘 자란다.
박경림의 큰 자랑거리인 네모산에는 정보석·현철·이재은 등이 많이 생산되고 꼭대기 최주봉에서 흐르는 물 오연수로 만든 술 이봉주가 유명하다. 최주봉 아래로 보이는 넓은 바다 송해에서는 유명한 종 김민종이 울릴 때 지저귀는 새, 이문세가 아름답다.
<호랑이와 토끼와 사자 이야기>
토끼가 길을 가고 있는데 호랑이가 나타났다.
『어흥∼ 나 무섭지?』
토끼는 겁에 질려 한번만 살려달라고 했고 호랑이는 재미있는 것을 해주면 살려준다고 했다. 잠깐 생각을 하던 토끼는 호랑이에게, 『너보다 더 센 놈이 있다. 그놈이랑 맞장 뜰래?』라고 말을 했고, 호랑이는 흥분해서 맞장 뜬다고 안내하라고 했다.
어느 동굴 앞에 다다른 후 토끼는 호랑이보고 기다리라고 한 후 굴로 들어가 사자에게 말했다. 『너랑 맞장 뜬다는 놈이 있어. 나가봐.』
사자는 열이 받아 굴밖으로 나갔는데, 어찌된 일인지 호랑이를 보자마자 도망가는 것이었다.
토끼는 황당해서 『야, 왜 튀어? 뭐야?』하며 덩달아 따라갔다.
그러자 사자가 하는 말.
『그 자식 문신 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