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와 레고 제휴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덴마크의 대형 완구업체인 레고가 게임소프트웨어 등에서 제휴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라 레고는 올 가을 MS가 출시할 예정인 가정용 비디오게임기 「X박스」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 외에 MS네트워크(MSN)의 어린이용 홈페이지에 콘텐츠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