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산업(대표 박연은 http://www.keyta.com)은 산업안전교육원 박동탁 교수와 공동으로 사람의 자세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키보드 테이블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키보드 테이블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적절한 높이로 조절할 수 있고 테이블에 바퀴를 장착해 이동이 간편하고 컴퓨터모니터와의 거리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박연은 사장은 『이 제품은 특히 좌우로 움직이는 팔걸이 기능을 부착해 체형이 작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적합하다』며 『작업자 체격에 맞추어 사용하면 오랜 시간동안 편안한 자세로 작업할 수 있어 업무능률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VDT 증후군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