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롬정보(대표 이상헌·백태현 http://www.orom.com)는 수서, 목록, 대출, 반납, 연속간행물 관리 등 도서관 및 정보센터의 서지정보를 웹환경에서 통합관리하는 디지털라이브러리시스템 「MAESTRO」을 공급하는 전문업체다.
현재 도서관관리시스템 시장의 25% 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경기도로부터 총 43원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도서관정보시스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부터는 적극적인 수출을 통해 글로벌화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웹환경에서 B2B를 위한 부품공급자관리시스템인 「PARAGON」을 상품화했다. 이 시스템은 부품정보에 대한 분석, 분류체계 표준화 등 최적지원기술을 바탕으로 부품 전자상거래 활성화와 기업 구매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국제·국가 표준 기반의 디지털라이브러리 통합관리 기술을 비롯해 △다국어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키워드 및 인덱스 생성 기술 △한글 자동색인 및 비정형 문서검색엔진 기술 △한국어·중국어·일어·영어 등 4개 언어 통합 다국어 정보시스템 기술 등 보유기술이 많다.
향후 국내 도서관 정보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도서관 중심의 광역지식기반 및 B2B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
문의 (042)862-4628.
설립일자=1988. 7. 20
주력 생산품목=디지털 라이브러리 시스템, 부품공급자 관리시스템
핵심보유기술=디지털 라이브러리 통합 관리·검색 시스템, 다국어 DB를 위한 키워드 및 인덱스 생성 시스템, 한글 자동색인 및 비정형 문서 검색엔진, 실시간 응용을 위한 주기억장치 상주형 DBMS, 다국어 정보검색 시스템
매출=2000년=26.7억원
=2001년=134.1억원
투자계획=30억원
인력(연구개발)=45명(34명)
산업재산권보유현황=특허 1건, 프로그램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