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베리텍(대표 한미숙 http://www.verytech.com)은 유무선 인터넷 통합 서비스 게이트웨이, 지능형 멀티서비스 응용 서버, PSTN/IP 통합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ETRI 출신 첫 여성연구원 창업자인 한 사장이 처음 개발한 기술은 유무선망과 인터넷 통합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JAIN 파레이(parlay) 기반의 지능형 멀티 서비스 게이트웨이(INI Gate)와 인터넷 응용 서버.
이 회사는 유무선 인터넷 통합 지능형 서비스 솔루션 등 핵심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통신·SK텔레콤·삼성전자 등과 체결한 관련분야 공동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추진, 국내시장 적용 후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유선과 무선, 인터넷과 기존 통신망이 통합되는 추세에 따라 유무선망과 인터넷 통합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시장이 출현할 것으로 내다보고 PSTN/IP 통합, PSTN/IP/모바일 통합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을 개발중이다.
베리텍은 지난해 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50억원, 2002년 12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 현재 석박사급 5명을 포함, 개발인력 11명을 확보했다. 문의 (042)863-5885
설립일자=2000년 1월 18일
주력생산품목=INI게이트, INI서버 및 에뮬레이터, 라우터
핵심보유기술=유무선 인터넷 통합 서비스 기술, 지능망 기반 IMT2000 서비스 기술, 지능망 서비스 교환기능 기술, 특수자원 제어기술, SS No.7 기술 등
매출=2000년=5억원
=2001년=50억원
투자계획=20억원
인력(연구개발)=15명(11명)
산업재산권 보유현황=특허 4건, 특허실시권 1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