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터넷(대표 고대식 http://www.alphai.co.kr)은 홈네트워크를 이용해 치매환자나 노인용 원격 간호 및 치료용으로 사용되는 지능형 원격 검진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다.
지난해 1월 설립된 신생 벤처이지만 무선·송수신 기술, 인터넷음성 및 영상통신 기술, 실시간 데이터압축 및 전송 기술 등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터넷 솔루션과 사회복지 분야를 연계한 「복지정보통신의 메카」를 추구할 정도로 야심이 크다.
현재 주력 비즈니스인 원격 검진시스템의 경우 경쟁사 제품이 원격에서 의사와 환자간의 대화 및 혈압·맥박 측정 등 1차 진료만 가능한 것과 달리 리마인드시스템, 메신저와 연동, 대소변 센싱 등 홈네트워킹 기반의 기술을 응용한 유일한 제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정보통신부 과제로 치매환자나 장애인의 간호 및 치료에 활용되는 치료용 통신시스템과 전자상거래 쇼핑몰을 위한 쇼핑폰을 개발중이다. 또 목원대와는 MPEG4 기반의 오디오·비디오 표현모듈을 개발,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산의 고대식 사장은 『앞으로 IMT2000용 게이트웨이 개발 및 서비스를 전개할 것』이라며 『이와함께 세계 최고의 교육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응용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42)823-8635
설립일자=2000. 1. 7
주력 생산품목=홈네트워크를 이용한 지능적 원격 진료시스템
핵심보유기술=대소변 센싱 및 인터페이싱, 인터넷 음성 및 화상통신 기술, 실시간 데이터 압축 및 전송기술, 무선 송수신 기술
매출=2000년=3.2억원
=2001년=20억원
투자계획=7억원
인력(연구개발)=13명(8명)
산업재산권보유현황=특허 6건, 프로그램 8건(상표 10건, 특허 17건 출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