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이노베이션스(대표 윤용현 http://www.haedo21.com)는 송배전과 관련된 광센서 응용기술 및 복합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광센서, 서지 모니터, 광전자식 개폐기를 개발하고 있는 전력 벤처기업이다.
특히 초고압 배전 자동화선로 개폐기는 광CT, PT가 내장된 것으로 금속제 탱크를 몰드화해 기존 중량의 75% 정도로 소형 및 경량화했으며 전자파의 간섭이 적다. 또한 외부 노이즈에 안정적이고 포화 특성이 없을 뿐 아니라 가격이 저렴하고 취급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앞두고 있는 이 회사는 이미 한전과 광전자식 개폐기 및 전력량 측정용 광변성기의 공동 연구개발과 활용에 나서 이 분야 선두주자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광센서를 이용한 전력용 설비의 광전자화 사업, 세계 최고수준의 단결정 크리스털 박막 개발과 동시에 해외 수출에도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윤용현 사장은 『국내에서 광전자식 개폐기의 개발은 거의 전무한 상태며 G7국가의 일부만이 생산중』이라며 『향후 완전 국산화를 통해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오고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전력사업의 선진화 및 첨단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042)861-1994
설립일자=1999. 12. 23
주력 생산품목=광센서, 서지 모니터, 광전자식 개폐기
핵심보유기술=단결정 크리스털 박막을 이용한 광변조기술, 낙뢰 및 개폐 임펄스 서지 측정기술, 전자식 몰드가스 절연 개폐기술
매출=2000년=
=2001년=10억원
투자계획=27억원
인력(연구개발)=7(15)명
산업재산권보유현황=특허9건, 실용신안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