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젼(대표 유상근 http://www.han-vision.com)은 우리별 1, 2, 3호 위성의 우주용 카메라 개발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산업용 카메라 및 검사장비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크게 면적 카메라와 선형 카메라 등 산업용 카메라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산업용 카메라 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면적 카메라는 이차원 영상을 읽어 영상처리를 통한 오류판별을 위해 사용된다. 선형카메라는 일차원 영상을 일정한 주기로 읽어내 이차원 영상을 얻어내는 방식으로 컨베이어 벨트상의 물체의 영상 채득시 단속 동작없이 최대 16000개 소자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 고속동작이 가능해 감시용 장비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산업용 카메라를 이용한 검사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감시 카메라는 현재 전량 수입, 사용되므로 향후 제품공급을 통해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밀착 AS서비스를 무기로 시장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유상근 사장은 『앞으로 산업용 카메라 및 검사장비를 다양화하고 PC카메라용 반도체 부품, 항공 및 군사용 카메라 부품 분야로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내수를 시작으로 중국·대만·홍콩 등 해외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042)863-4070
설립일자=2000. 9. 9
주력 생산품목=산업용 카메라 및 검사장비
핵심보유기술=우리별 1, 2, 3호의 카메라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자·기계·광학·광기계 관련 기술
매출=2000년=
=2001년=10억원
투자계획=18억원
인력(연구개발)=5명(5명)
산업재산권보유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