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 http://www.haansoft.com)가 비즈니스 포털사이트인 「넷피스(http://www.netffice.com)」를 통해 15일부터 실물우편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물우편서비스란 넷피스의 「애니UMS」 서비스 중 하나로 인터넷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디자인상에 편지·카드·엽서 등을 작성하면 이를 출력해 실물우편으로 빠른 시간내에 원하는 곳으로 전달하는 새로운 개념의 우편서비스다.
넷피스의 실물우편서비스는 원하는 편지지·카드 등을 선택해 보내면 최대 3∼5일내에 수신자에게 전달된다.
넷피스의 실물우편서비스는 편지·엽서·카드·문서·음성카드 등으로 다양한 형태로 보낼 수 있으며 유료 서비스로 운영된다.
실물우편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우체국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과 웹을 통해 메일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우편물을 보낼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