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용 음극선관(CRT) 튜브글라스 생산설비 및 트랜스퍼시스템 전문업체 삼영유니텍(대표 정경일)은 한국과학기술원(KASIT) 방사선 동위원소실, 한국원자력기술 등과 공동으로 러시아 원자력청 산하 IPPE 연구진을 초청,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과학기술회관 1층 중강당과 KASIT 의과학센터에서 바이오테크놀로지 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IPPE는 러시아 최고 연구소로 국내 사용이 늘고 있는 의료용 및 생명공학용 「P-33」에 대한 첨단기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세미나에서 새로운 진단 및 의료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02)514-7386.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