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이사장 김우식 연세대 총장)과 대교(대표 정금조)는 16일 연세대 총장실에서 산학협력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으로 대교는 한국대학가상교육연합 산하 한국싸이버대학(KCU http://www.kcu.or.kr)의 출판부문 콘텐츠 개발을 주관하게 된다.
전국 37개 대학이 참여한 KCU는 지난 97년 이래 교육부 선정 가상교육 실험운영기관으로 지정받고 정규 학사학위가 인정되는 원격대학으로 오는 3월 개교할 예정이다.
지난 76년 설립된 대교는 눈높이학습시스템으로 회원 200만명 이상을 보유한 교육정보서비스 기업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