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평가사이트 운영업체인 엔토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승용 http://www.entalk.co.kr)는 1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약 한달 동안 국내 14개 업체가 제공하는 무료 e메일 서비스를 비교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다음·깨비커뮤니티·네띠앙·드림위즈·라이코스·신비로·야후·오르지오·인티즌·코리아닷컴·천리안·팝스메일·한미르·MSN 등 총 14개 e메일 서비스업체가 참여해 네티즌으로부터 평가를 받게 된다.
평가항목은 △접속·이용시 안정성 및 로딩속도 △업체 신뢰성 및 이미지 △화면구성 및 디자인 만족도 △환경설정의 용이성 △메일 사용의 편리성 △부가기능의 유용성 △계정 용량과 첨부파일 용량 만족도 등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