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트마트옥션(대표 송기용 http://www.meatmart.com)이 정육점 프렌차이즈 사업에 나선다.
이를 위해 미트마트옥션은 최근 로고 등 CI작업을 마치고 내달부터 가맹점 모집을 시작한다.
송기용 사장은 『이번 프렌차이즈 사업진출은 e마켓 물량 수요처의 안정적 확보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송 사장은 올해부터 수입소고기 시장이 완전개방됨에 따라 시장변화가 심할 것으로 보고 회원 정육점을 상대로 수입육의 원활한 공급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미트마트옥션은 올 상반기중 가맹점수를 40∼50개까지 늘려나갈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