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인 게임빌(대표 송병준 http://www.gamevil.com)은 「4목쌓기」 「나홀로포커」 「지뢰찾기」 등 3종의 모바일 자바게임을 개발, LG 019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게임은 자바의 장점을 살려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 등 및 진동 기능까지 추가돼 다양한 재미를 주며 특히 「4목쌓기」는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동시에 오픈해 자바게임으로는 처음으로 유무선 연동을 시도했다.
자바게임을 이용하려면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아이북」 휴대폰으로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인 「이지자바(ez-java)」에 접속, 게임을 선택하고 원하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면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