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내 정보시스템 벤처기업 한국프라임(대표 강성돈 http://www.koprime.co.kr )이 멀티정보단말기 「n-Touch」를 개발했다.
이 단말기는 전국의 주요 관광지, 관공서, 문화유적지 등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것으로, 찾고자 하는 목적지의 위치와 거리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디지털지도와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목적지와 경유지를 원터치 방식으로 입력하면 최적 경로와 위치, 교통정보를 화면으로 안내하는 것은 물론 영어·일어·중국어 등으로 제공, 외국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대전 =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