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리서치(대표 김병성 http://www.dnago.com)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으로 응모한 네티즌을 대상으로 비만·흡연·음주 등의 유전성 여부를 공개적으로 판명하는 무료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인터넷 신청자 중 6개 분야에 총 60명의 검사대상자를 선정, 이들의 타액 및 머리카락에 대한 DNA검사를 통해 선천성 및 후천성 여부를 판명하게 된다.
조사결과는 다음달 중순 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KAIST 출신 연구진으로 구성된 디앤에이리서치는 현재 치매·흡연·골초·자궁경부암·장수·호기심 등 15가지 종류의 DNA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