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경비업체인 캡스(대표 문영표 http://www.caps.co.kr)는 19일 동대문구 장안동 사옥에서 임직원 및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99년 캡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한 미 타이코(Tyco)그룹의 아시아 본부장 로브 살렉과 아시아방범서비스부문 부사장 마크 베리 등 주주 및 출자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표창식도 함께 진행됐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