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육성게임 사이트 「페티즌(http://www.petizen.com)」을 운영하는 이바다콤(대표 김상윤)은 최근 산은캐피탈(대표 김재실)로부터 액면가의 5배인 주당 2만5000원으로 총 3억5000만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에 따라 이바다콤의 자본금은 종전 5억6000만원에서 6억3000만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난 99년 11월 출범한 이 회사는 현재 운영중인 페티즌 운영 외에 앞으로 유료서비스인 페티즌 2차 버전을 개발, 올 상반기 중 상용화할 계획이다. 매출 목표는 90억원이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