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업체들의 설 이벤트가 한창이다.
이들은 설 특선 이벤트를 열고 선물 할인판매, 교통정보 제공, 제수용품 판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마이클럽(http://www.miclub.com)은 여성용품 설날 선물전을 마련하고 있으며, 미디어윌(http://www.findall.co.kr)은 교통방송과 공동으로 고향길 차 함께 타고가기 캠페인을 열어 동승자를 연결해 주고 있다. 에듀프리(http://www.edufree.co.kr)는 설에 관한 각종 자료를 바탕으로 「설날 하는 일」 「재미난 설 풍습」 「놀이와 음식」 등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통신하이텔(대표 최문기)도 세시풍속, 설음식, 교통정보, 게임자료, 설연휴 개봉영화 등의 정보를 제공중이다.
넷포츠(http://www.netports.co.kr)는 설 연휴기간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콘도·리프트권 통합 설특급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예약을 받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