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안경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 소프트웨어인 「인터스테이지」의 기능을 강화해 하나의 소프트웨어군으로 묶어 패키지화한 「인터스테이지 V3」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터스테이지 V3」는 지금까지 제공돼온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인터스테이지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새롭게 포털서버인 「인터스테이지 포털웍스」와 기업간 프로세스 및 데이터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인터스테이지 컬래버레이션링」, 네트워크 액세스 서버인 「인터스테이지 시큐리티 디렉터」 「인터스테이지 트래픽 디렉터」를 추가해 적용 분야를 확대했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