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대표 게리 메서)는 본사가 최근 가트너그룹이 컨설팅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e비즈니스기업 조사에서 액센츄어(구 앤더슨컨설팅)와 함께 e비즈니스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밝혔다.
딜로이트컨설팅는 99년부터 2000년까지 진행된 e비즈니스 서비스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비전의 완벽성과 수행능력을 집중 평가, 전략수립과 관련한 신규시장 개척 및 고객과의 관계 수립에서 가트너그룹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딜로이트컨설팅은 세계 4위 컨설팅회사로 전세계 36개국에 3만2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현지법인에도 150여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다.
딜로이트컨설팅코리아는 매출액의 70% 정도가 IT컨설팅에 의해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객관계관리(CRM) 전담팀을 구성했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