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한 바 있는 7개 플라스틱 및 금형산업 관련 e마켓플레이스업체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 모임 명칭을 「엠피 쎄븐(MP7)」이라 공식 명명하고, 그 첫번째 사업으로 7개사 공동 뉴스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서비스는 허브엠닷컴 측에서 개발한 툴을 이용, 7개사에서 각자 뉴스를 등재하면 전 회원사의 사이트에 동시 게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MP7의 한 관계자는 『일단 쉽게 합의를 도출할 수 있는 사업부터 시작하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모임 운영을 통해 향후 「M2M(Market to Market)」 방식의 공동마케팅도 본격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P7의 회원사는 △뉴프라닷컴(대표 오만근 http://www.new-pla.com) △메탈포밍프라자(대표 김영배 http://www.metalformingplaza.com) △몰드넷(대표 하교윤 http://www.mouldnet.com) △몰드매니아(대표 강태섭 http://www.moldmania.com) △엔프라넷(대표 문원주 http://www.enplanet.co.kr) △폴리머닥터(대표 이성율 http://www.polymerdoctor.co.kr) △허브엠닷컴(대표 류병우 http://www.hub-m.com) 등 모두 7개사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