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닷컴(대표 이판정)이 드림라인에 넷피아 한글네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드림라인을 이용하는 사용자는 익스플로러나 넷스케이프 등 모든 주소 입력창에 한글만 입력하면 해당 홈페이지에 바로 가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넷피아는 지난 8월부터 한국통신 메가패스(173만), 하나로통신(110만) 등 13개 ISP와 꾸준한 제휴를 맺어왔으며 이번 추가 제휴로 전체 초고속 통신망 사용자 400만명 중 75% 이상인 290만명이 자사 키워드 한글네임을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