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팩(대표 김병관 http://www.mohegan.co.kr)이 인터넷상에서 디지털 콘텐츠 등 물건을 구입한 후 휴대폰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는 「모히간 복합결제 엔진」을 개발, 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 결제기능에 오프라인의 마일리지와 사이버머니까지 통합,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이팩은 LG텔레콤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으며 300여개 콘텐츠업체(CP)와 제휴를 맺은 상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