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 애플리케이션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 아이브릿지(대표 엄상문 http://www.ibridge.co.kr)가 본격적인 솔루션사업 강화를 위해 4개 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을 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브릿지는 솔루션사업본부·e비즈사업본부·해외사업본부·관리본부 등 사업성격에 따른 4개 본부를 기반으로 B2Bi 솔루션 및 해외사업 부문에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솔루션사업본부는 상반기중 출시예정인 기업 통합플랫폼 구축을 위한 미들웨어 개발 툴킷 「매트릭스엔진」의 상용화에 집중 역량을 투입하고 해외사업본부는 지난해 11월 설립한 중국 북경 현지법인의 본격 가동 및 상반기내 일본 현지법인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