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바일 커머스 시장이 2005년에는 2조5000억엔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경제신문」은 당국인 경제산업성의 조사자료를 인용, 휴대단말기를 사용한 개인 대상의 전자상거래 시장이 2000년의 590억엔에서 2005년에는 2조4500억엔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행 휴대폰보다 200배 빠른 고속데이터 통신이 가능한 IMT2000 서비스와 올 들어 급격히 보급이 늘고 있는 PDA가 이 시장 팽창을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